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 n번방 목록

자세한 내용은 텔레그램n번방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명칭에 관해서

언론에서는 후술할 사건들을 일반적으로 ‘n번방 사건’이라 부르고 있으나, 실제로는 텔레그램을 중심으로 여러 범죄자가 개별적으로 저지른 유사한 범죄가 포함된 사건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건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영상을 1번방부터 8번방까지 8개의 채팅방에서 판매한 ‘갓갓’의 ‘n번방’ 사건과 입장 금액에 따라 채팅방 등급을 나눈 닉네임 ‘박사’의 조주빈의 ‘박사방’ 사건이다.

따라서 ‘ 텔레그램 n번방 ‘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텔레그램 성착취 방 사건’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도 많이 나오고 있다.

‘n번방 사건’이라고만 하면 원론적인 의미로는 갓갓의 n번방만 해당되기에 조주빈의 박사방 등 다른 텔레그램 성 착취 방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자칫 이 이슈에서 n번방을 제외한 다른 방들은 거론되지 않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명칭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텔레그램n번방 비밀 대화

비밀 대화의 경우 모바일 버전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텔레그램 n번방 비밀 대화에서는 자신이 보낸 메시지를 언제든지 지울 수 있으며, 지운 메시지는 상대방의 화면에서도 지워진다.

또한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메시지를 보낸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메시지가 자동으로 삭제되는 ‘자동 삭제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비밀 대화에서 스크린샷 기능을 사용해 대화를 캡쳐하면 스크린샷을 찍었다는 알림이 상대방에게 뜬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캡쳐 자체가 차단된다.

아이폰에서는 캡쳐를 하면 상대방에게 캡쳐를 했다는 메세지가 뜬다. 하지만 이것도 탈옥을 하면 안뜨게 할수있다

 

텔레그램n번방 사건개요

2019년 2월부터 수십여 명의 여성을 협박하여 성 착취 영상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을 통해 거래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

박사방의 경우 2000건 이상의 거래내역을 경찰이 확보한 상태이며, 공식적으로 알려진 박사방 피해 여성 74명 중 16명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 큰 사회적 파장을 가져왔다.

2019년 9월 추적단 불꽃의 최초 보도를 시작으로 2019년 11월 한겨레의 단독 보도 내용이 트위터에서 공유되며 화제가 되기 시작했고, 12월에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신고 프로젝트 리셋(ReSET)이 시작되면서 증거 수집이 가속되었다.

이후 1월에 n번방 관련 국민청원이 10만 명의 청원으로 마무리되었고, 사건 수사가 급속하게 진전되어 2020년 3월 16일~17일, 텔레그램 본사 운영진들의 협조와 경찰의 수사로 ‘ n번방 ‘ 운영자 ‘조주빈’이 검거되고 여러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대중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n번방 이용자 수 논란

n번방 사건이 수면 위에 떠오르며, 그 이용자 숫자가 몇 명인가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경찰측은 총 사용자를 추산하는 것보다는 유료회원들의 신원을 알아내는 데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가담자 숫자는 앞으로도 파악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n번방과 별개로 이번에 구속된 박사가 운영한 소위 ‘박사방’의 이용자 수는, 경찰에 의하면 그 범위를 ‘유료방’으로만 한정지었을 때 ‘가장 많이’ 접속한 방의 인원이 1만 명에 이른다.

그러므로 가담자의 범위를 박사 유료방 전체로 확장시키면 +alpha+α가 되어 유료방 유저의 최소치가 1만 명이 된다.

여기에 유료 구매는 하지 않고 무료방에서 상주하며 샘플 및 무료 영상을 받아본 인원까지 합산한다면 그 규모는 당연히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겠다.

무료방의 경우, 단일방 최대 접속인원이 23,500명까지 접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텔레그램 n번방
텔레그램 n번방